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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무당벌레33
시뻘건무당벌레3322.12.15

12월 fomc결과와 향후 한국의 금리변동

12월 fomc 결과 50bp 올리는 것으로 올 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따라 금리를 올릴텐데 저번처럼 25bp수준에 그칠까요? 아니면 안 올릴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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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미 미국은 4.25~4.5 % 구간에 진입한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3.25%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25bp는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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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금리차 극복을 위하여 0.25~0.5%를

    꾸준히 올리지 않을까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으며

    금리를 동결시킬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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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최종금리가 3.5%으로 예상되는 바 다음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25bp의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월의장이 단기간에 금리인하의 시그널이 없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한번 더 금리인상은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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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상 미국 4.5%, 한국 3.25%로 1.25% 금리 역전이 발생하였습니다. 내년에도 3월까지 2번의 회의 동안 25bp 상승

    결국 5%까지 올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3.25% 유지할경우 1.75%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못버틸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 최소 25bp, 최대 50bp 인상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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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를 1%로 유지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금리가 4.5%이고 한국 기준금리는 3.25%이므로 한국도 내년 상반기에 0.25%의 베이비스텝을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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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확실한 건 없지만 이번 12월 수입물가 지수가 감소한 것으로 봐서 겨울이 지나면 향후 생산자, 소비자 물가 지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점과 현재 한국 물가 5% 라는 점, 미국 물가수치가 감소한 것 을 고려했을 때 개인적인 견해는 이번엔 많이 올려도 0.25%정도로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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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4.25~4.5%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현재 3.25%로 미국 기준금리 상단기준으로 1.25%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 입니다.

    환율이 많이 안정되었고, 가계부채 규모가 큰 한국의 특성상 25bp를 인상하고 최종 기준금리는 3.5% 수준에서 머물게 하는 것이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 입니다. (한미 금리 격차보다, 국내 경제, 금융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

    다음 정책회의는 23년 1월 23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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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 1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25bp 수준으로 0.25% 인상이 유력합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의 경제 환경은 급격한 금리 인상을 감내할 내성이 크지 않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위주의 대출이 많아 급격히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이자 부담으로 파산으로 인한 은행 부실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점진적으로 0.2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거나 현재 금리 수준인 4%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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