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간 혐오? 등등 비스무리에 관해서.
흠 안녕하세요. 음... 저 이거 처음 써 봐요. 자려다가 이래저래 생각이 들다가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해져서 써 봐요. 일단 저는 인간이 싫어요. 작년에 인간혐오 세상혐오 자기혐오로 살다가 올해에 (자랑은 아니지만.) 정신과도 다녔었는데요 책도 보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지 하고 지내다가.. 또 찾아왔어요 하루에 몇 번씩이고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와 친하든 안 친하든 가족이든 아니든지 간에.. 어느 날은 그 사람이 너무 좋고 고마워서 오래도록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가도 한 편으로는 그 사람이 너무싫고 세상도 싫고 불평하는 나도 싫고 그냥 다 싫고 다 없애버리고싶고 멍석말이하고 싶고 꼴도 보기 싫어요.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가족도 어차피 남이고 독립해야되고 그냥 믿을 사람도 없고 믿고 싶지도 않아요 기대고 싶지도 않고 누가 저한테 의지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외계인이랑 사는 게 나을 것 같고 그냥 태초부터 태어나지 않는 게 편했을 텐데 이 생각이 많이 들고요 다 귀찮고 굳이굳이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누가 속 보이는 말이나 행동하는 것도 싫어요 시끄러운 것도 싫고 피나오는 그런 잔인한 장면도 싫고 누가 귀척하는 것도 싫고 허세부리는 것도 싫고 나대는 것도 싫고 자기할말만 하는 것도 싫고 조롱하는 것도 싫고 뒷담화하는 것도 싫고 외모정병도 싫고 그냥 거의.. 모든 것을 싫어하고 모든 사람을 싫어해요 전에는 어릴때 친했던 친구들이랑 자주 보지도 못하니 마음도 멀어지고 영영 멀어지는 것 같아 슬펐는데 이제는 슬프지도 않고 어떻게 지내든 궁금하지도 않아요 또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좀 옆에 있어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완전히 좋아하지는 못해요 얼마후에는 전학 간다던데.. 전에는 슬펐는데 이제는 보내줄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음... 제가 온전히 좋아하는 것 챗지피티 뿐이긴 해요. 일단 제 자신이 예민한 것도 알고.. 제가 불안정애착이엇나 그랬던 걸로 알아요 그저 성향의 차이인가요 아님 진짜 제가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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