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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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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노랗게 되는건 당뇨의 증상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82

할머니의 손발톱이 두꺼워지면서 노랗게 변하고 점점 크기도 작아지면서 말려가는데, 당뇨의 증상인건지요? 잘라내줘도 계속 증상이 번복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노랗게 변하면서 점차 크기가 작아지고 말려가는 증상은 주로 손발톱 곰팡이 감염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염은 주로 발톱에서 시작되며,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당뇨병도 손발톱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당뇨병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손발톱의 감염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에 있어서 손발톱의 곰팡이 감염은 전용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적절한 조치가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손발톱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마도 무좀때문에 손발톱이 변형되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당뇨가 손발톱을 직접적으로 변형시키지는 않지만 당뇨로 인해서 손발끝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져 무좀 감염에 더 취약하게 되기 때문에 쉽게 손발톱 무좀이 생길 수 있고 잘 치료되지 않을 수는 잇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조갑백선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30%이상에서 조갑백선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당뇨환자들이 종종 손발톱이 노랗게 되곤하는데 이는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손톱만 보고 당뇨를 진단할수는 없습니다. 당뇨 이외에도 곰팡이 감염, 갑상선 호르몬 분이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곰팡이 감염을 의심하는게 제일 타당한게 이게 제일 흔합니다. 그리고 당뇨는 일반적으로 82세에 새로 진단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고 췌장 건강이 안좋아졌음을 의심해야합니다.

    손발톱 관련해서 원인 파악을 하려면 가까운 피부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피부미용 병원 말고 피부질환 보는 피부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