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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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감정 기본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갑자기 혼자 놀려고 하고, 감정 기복이 큰 모습을 보입니다. 학교 적응 문제인지 성격 차이인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초1 시기는 감정 기복과 관계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시기라서, 너무 문제로만 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혼자 있고 싶어지는 것은 에너지 회복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울음이나 거부, 학교의 회피가 잦고 오래 지속된다면 적응 어려움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감정을 속상했구나, 쉬고 싶었구나 등으로 말로 대신 표현해주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기질을 존중하면서 억지로 관계를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된다면 담임교사와 가볍게 소통을 하면서 학교에서의 모습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1학년 아이가 감정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 걱정이 되시는 거 같아요.
일단은 아직은 두달지난 학기초 이기도 하고
학교적응 + 아이의 성향 둘다 합쳐진 영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중간중간 친구들과 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니
또래 관계의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혼자 놀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 있을때 혹시 서운한 부분이 있었거나
아니면 관심사가 따로 있어서 혼자서 활동을 한다거나
단순히 기분에 의해서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겠는데요~
정 걱정이 되시면 아이한테 직접 한번
"혼자 놀때 뭐하고 놀고 있니?'
"혹시 혼자 놀고 싶은 이유가 있는걸까?"
"학교생활은 어떠니?"
이야기를 해보시면서 아이의 마음도 들어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아이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시게 되면은
어느정도 아이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감정기복이 생기는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친구관계에서 특정한 역할을 맡지 못해서 이거나 또는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잘 끼지 못해서 등 하나 이상의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정 기복이 지속될 경우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잇으니, 이러한 것을 초기에 문제를 파악하여서 이를 고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정도 변화는 발달심리학에서 초1시기에 흔한 모습입니다. 친구와 어울림과 혼자놀이를 오가는 건 자연스러운 조절 과정입니다. 다만 울음, 회피가 잦거나 학교 거부로 이어지면 적응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상황을 함께 정리하며 대안 행동을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감정 기복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초등 1학년 시기는 학교 환경에 적응하면서 감정 기복이 비교적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규칙, 또래 관계, 학습 부담이 동시에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복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크다면 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이 감정을 바로 교정하기보다 “그럴 수 있구나” 하고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이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나 학교 상담을 통해 정서 상태를 함께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