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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우산
비오는날 우산23.09.01

회식자리가 너무 부담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아도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저의경우 부서 회식이 딱 그 경우입니다.

일단 술을 한잔도 못하기에 가장 부담이 되며, 술을 먹지 않으니 회식 자리가 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이런 부담을 덜기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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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 달팽이 큐리스입니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1. 사전에 보고: 회식 전에 상사나 동료들에게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를 사전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이를 솔직하게 전달하면서 양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2. 대체 음료 선택: 회식 자리에서 술 대신 다른 음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 음료, 탄산음료, 주스, 물 등 자신이 선호하는 음료를 골라 마시면 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잔과 함께 나와있는 것이 좋으며, 칵테일처럼 보일 만한 비알코올 음료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3. 분위기 조성: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발하게 대화하고 동료들과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세요. 게임이나 활동이 있는 경우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약속 혹은 예정 만들기: 회식 후 바로 약속이 있는 척 하거나 예정이 있는 척 하여 일찍 떠남으로써 짧게 참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회식자리가 부담스러우면 매번가는것보다 적당한핑계되어 한번씩 빠지구 무조건1차까지만 몸이안좋다하여 참석하고 가는게좋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요즘 회식 문화는 과거처럼 무조건 참석하고 늦게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술안먹고 술먹은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건 정말 곤욕이긴 합니다

    1차에 참석하고 밥만먹고 이야기 하고 빠지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회식은 1차까지만 있다가 조심스럽게 소리없이 화장실가는 척하면서 나가버립니다.

    인원이 1차에는 꽤 많으니 딱히 튀지도 않고신경도 안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