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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내리실곳은23.06.15

경제 프로그램을 보다가 '구매력평가환율(ppp)' 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잘 이해가 가지않아 질문드립니다.

경제 채널에서 빅맥지수를 예로 들면서 설명을 해주던데....ppp라는게 제가 이해한바로는 같은 물건을 각기 다른 나라에서 판매할때 물가수준 차이가 있기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고려해서 화폐의 실질적인 가치를 나타낸다?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맞나요?ㅠㅠ혹시 오개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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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PP라는 것은 'Purchasing Power Parities'의 약자로서 구매력평가환율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PPP는 한 나라의 화폐는 어떤 국가에서나 동일하게 구매력을 지니게 된다는 가정을 하고 이를 토대로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원화 1천원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였는데, 동일한 아이스크림이 미국에서 1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면 1달러의 가치는 1천원이므로 1달러=1천원의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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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매력평가환율이란 한 나라의 화폐는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구매력을 지닌다는 가정 아래,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해 결정하는 환율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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