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에 이어 7월에도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긴 했는데 수출이 늘어서 생긴 흑자가 아니라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서 생긴 불황형 흑자로 보이는데 이런 불황형 흑자를 탈피해서 한국경제가 본격적으로 수출이 활성화되면서 경기가 탄력을 받는 시기가 언제쯤 도래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6월에도 수출이 감소했지만 월 수출 감소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이러한 흐름세가 이어진다면 가을께 ‘수출 플러스’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수출국가로
전세계적인 경기가 호전이 되어야
수출이 증가하여 이러한 불황형 흑자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