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은 뭔가요?
4세대 실손 보험료는 병원에 많이 갈 수록 할증이 많이 붙는데요. 그렇다고 병원에 안 갈 수도 없고 실손 보험료 폭탄 피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보험료 인상이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는건 보험에 가입한 의미에 도움이 안됩니다 4세대실비의 주 인상요인은 비급여 항목의 청구금액입니다 아파서 치료를 위한 비용은 당연히 청구하고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과다한 비급여항목의 청구를 줄이는것이 보험료 인상요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을 많이 간다고해서만 4세대 실손이 할증되는것은 아니구요,
비급여 치료비가 1년 100만원 이상 나올때 부터 구간별로 할증이 됩니다.
아픈데 병원을 가지 않는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불필요한 비급여 치료를
많이 받지 않으신다면 인상폭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기본적으로 비급여의 비율을 줄이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4세대 실비는 비급여의 비중이 높을 수록 인상 폭이 크기에 그렇습니다.
즉, 도수, 충격파 등의 치료를 가능하면 자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실손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4세대 실비의 경우 비급여 치료 비용에 따라 할증이 됩니다.
그렇기에 병원에서 진료시 비급여 치료를 청구를 덜 하거나 덜 받으면
그만큼 할증은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비급여 진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러면 실비를 가입하는 의미가 없죠..
실비의 할증 제도는 [비급여] 치료의 보상액수에 따라 할증됩니다.
급여치료만 받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게 싫다면 큰 대안은 없고 건강관리를 상시에 잘하셔야죠 ㅠ
4세대실손은 7월부터 보험료차등제가 실시됩니다.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할증되는데 보험료 할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특히 3대비급여 청구를 적게하면 가능합니다.
안타깝지만 현재로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4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하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1년에 100만원 청구를 하게 되면 내년 갱신 때 최대 300%까지 보험료가
인상되고 1, 2, 3세대 실손을 가입하신 분들도 해당 보험사의 고객들이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그만큼 분활되서 갱신 때 오르니깐요.
하지만 그래도 실손보험료가 적게 오르는 방법은 무분별하게 병원에 가는게 아니라
진짜 아팠을 때만 가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렇겠지만 일부 보험사기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실손보험료의 손해율이 올라가 지금의 사태가 벌어진 거니깐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4세대 실손의료비는 오는 7월부터 갱신되는 계약은 보험료 차등제가 도입됩니다.
이는 비급여 청구금액에 따라 할인이나 할증이 되는 제도입니다.
과잉치료나 불필요한 치료를 근절하려는 새로운 세대의 보험입니다.
건강보험 처리가 가능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는 것을 추천하며, 적정금액 이상의 비급여치료라고 생각되면 여러병원을 비교하여 저렴한 곳으로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