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중에서도 각각의 성격이 있고, 그리고 취향이란것도 있지요.
개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개니까 무조건 다른 강아지보면 발정난것처럼 좋아 죽으라는 법도 없겠지요.
이런 친구들에게 싫다는데 다른 강아지와 억지로 들러 붙게 하는것 자체가 어쩌면 폭력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구릿빛으로 태닝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선호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자기 키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는 180 이상은 되어야 루져를 면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냥 취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