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억 전세 이사 시 가계약금·계약금·이사 전 필요 현금은 보통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세 이사 관련해서 부동산 실무를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현재 2026년 9월 23일 전후로 경기도 양주 쪽으로 전세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은 하남 전세이고, 이사 예정인 양주 전세 매물은 보증금 2억 후반~3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억 후반~3억 초반 전세 매물의 경우, 계약 전 집을 잡아두는 가계약금은 보통 얼마 정도를 내나요?
    예를 들어 100만~300만 원 정도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500만 원 정도도 흔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 본계약 시 계약금은 보통 보증금의 5~10%라고 들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3억 전세 기준으로 1,500만~3,000만 원을 꼭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임대인과 협의해서 500만~1,000만 원 수준으로도 계약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 이사할 예정인데,
    대출 심사나 보증 가능 여부 확인 전에 가계약금을 넣을 경우
    “대출 불가 시 가계약금 반환” 같은 특약을 문자나 계약서에 반드시 남겨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이사 전까지 현금으로 어느 정도를 준비해두는 게 안전할까요?
    계약금, 중개수수료, 이사비, 청소비, 기타 예비비까지 고려했을 때
    최소 1,500만 원 정도면 되는지, 아니면 2,000만~3,0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안전한지 실무 경험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리하면,
양주 2억 후반~3억 초반 전세 이사 시 가계약금/계약금 관행과, 이사 전까지 필요한 안전 현금 규모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과 협의하기 나름입니다. 통상 금융권 대출을 위해서 임대차계약서 제출 시 계약금은 5~10% 들어가야 대출 신처잉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가계약금의 경우 2~300만원 정도 하시면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대출 불가 특약의 경우 임대인이 동의 여부에 따라서 특약에 넣을 수 있습니다. 대출에 대한 리스크가 있을 경우 통상 계약금을 5% 정도 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 2억 후반~3억 초반 전세 매물의 경우, 계약 전 집을 잡아두는 가계약금은 보통 얼마 정도를 내나요?
      예를 들어 100만~300만 원 정도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500만 원 정도도 흔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본계약 시 계약금은 보통 보증금의 5~10%라고 들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3억 전세 기준으로 1,500만~3,000만 원을 꼭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면 임대인과 협의해서 500만~1,000만 원 수준으로도 계약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가계약금, 계약금 모두는 당사자간 합의로 정하는게 원칙이고 일반적으로 계약금은 전세금액의 10%

    가계약의 경우는 계약금 10~20%정도로 정하게 됩니다.

    질문의 전세보증금 3억으로 계약금은 3000만원이 될것이고 가계약금은300~500만원정도가 될수 있습니다.

    당장의 가계약금은 유연하게 조정이 가능하지만 계약금의 경우는 10%가 거의 통상적이라 낮추기는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 이사할 예정인데,
      대출 심사나 보증 가능 여부 확인 전에 가계약금을 넣을 경우
      “대출 불가 시 가계약금 반환” 같은 특약을 문자나 계약서에 반드시 남겨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되도록 기재를 하는게 임차인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다만 위 특약을 넣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해당부분 기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기에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중개사를 통해 임대인과 협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다만, 기재를 하더라도 보통은 주택의 사유로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라는 한정된 특약이 기재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주택자체의 문제가 아닌 개인신용이나 상품제한으로 대출이 반려되는 경우 특약적용이 어려울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

    셔야 하니다.

    • 이사 전까지 현금으로 어느 정도를 준비해두는 게 안전할까요?
      계약금, 중개수수료, 이사비, 청소비, 기타 예비비까지 고려했을 때
      최소 1,500만 원 정도면 되는지, 아니면 2,000만~3,0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안전한지 실무 경험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 보통 중개보수는 3억전세시 90만원정도이고, 이사비용과 청소비용, 기타등을 고려하면 대략 200~300만원정도 예상이 되기에 해당금액정도는 별도 준비를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보통 현 전세보증금에서 10%정도를 우선 반환받아서 새로운 주택의 계약금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일단 현주택 임대인과 협의하여 다른 주택계약을 위해 보증금의 일부라도 반환을 요청하시는게 우선 필요할듯 보이긴 합니다.물론 통상적으로 임대인이 이에 따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강제되는 부분이 아닌만큼 이를 거절할수도 있어 이는 사전에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은 일반적으로 매매가 대비 10% 정도로 정해집니다.

    거기에 가계약금은 상황마다 다른데 보통 200~300정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계약금은 협의기 때문에 낮춰도 높여도 됩니다.

    보통 추가비용은 이사비, 등기비용, 취득세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 위 금액 대에서는 1천만 원 정도만 있어도 충분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가계약금은 100-300만원이 일반적이며 본계약은 5% 정도로 협상 여지는 있습니다 전세대출 이용 시 총 2000-3000만원의 현금 준비가 안전하시며 대출 불가 특약은 필수로 넣어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