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방풍 나물에 대해 알려주세요.......
방풍나물에 효능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다른 나물처럼 살짝 데쳐
무쳐 먹으면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방풍나물은 향이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나물로, 봄철에 많이 먹습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들어 있어 입맛 없을 때 곁들이는 경우가 많으며,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다른 나물처럼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된장이나 고추장, 참기름, 다진 마늘 등을 넣어 무쳐 먹으면 맛있습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향과 식감이 줄어들 수 있어서 짧게 데치는 편이 좋고,
된장국이나 전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향긋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한다'는 이름뜻처럼 예로부터 약용으로도 쓰일 만큼 건강에 유익한 채소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이만한 효능을 가진 나물도 드뭅니다.
또한, 방풍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해 줍니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탁월합니다.
통증 완화: 근육통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의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께도 아주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른 나물처럼 살짝 데쳐 무쳐 드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맛있습니다. 다만, 방풍나물은 잎이 다소 뻣뻣할 수 있어 데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손질과 데치기: 질긴 줄기 끝부분은 다듬고,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약 2~3분 정도 (일반 나물보다 조금 더) 데쳐주세요.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꽉 짭니다.
양념 추천: 방풍나물의 쌉싸름한 맛은 된장+고추장 조합이나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양념과 찰떡궁합입니다. 된장 1, 고추장 0.5, 다진 마늘, 매실액,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보세요.
장아찌 활용: 양이 많다면 간장, 설탕, 식초를 1:1:1 비율로 끓여 장아찌를 담가보세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최고의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방풍나물은 이름 그대로 붕을 막아준다는 뜻을 지닌 약용 채소로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쌈싸름한 향과 아삭한 식감 덕에 봄철 식탁의 귀한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방풍나물 효능]
유기화합물인 쿠마린 성분이 많아서 혈액 응고를 막고 혈관 내 염증을 억제해주면서 중풍 예방과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안구 건강을 보호하면서, 호흡기 점막을 강화해서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청정제 역을 하기도 한답니다.
[방풍나물 조리법]
질문하신 대로 살짝 데쳐 무쳐서 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나, 방풍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서 잎과 줄기가 조금 억세고 단단한 편이라 시금치보다는 조금 더 긴 시간인 3분 이상 충분히 데쳐야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데친 후에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짠 뒤 조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쌉쌀한 맛을 맛있게 살리시려면 고추장, 설탕, 식초를 섞은 초고추장 양념에 무쳐서 드시는 방법도 있으며, 된장과 들깨가루를 활용해서 구수한 맛을 입혀도 좋답니다.
만약 장아찌로 담가두시면 고기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보조 요리가 되니 이런 방법도 꼭 시도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방풍나물 맛있게 해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방풍나물은 특유의 향이 있는 봄나물인데요,
예전부터 한방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 순환을 돕는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고 향이 강한 산나물류 특성상 입맛이 떨어질 때 반찬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향긋한 맛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봄철 제철 나물로 즐겨 드시는 편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데,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30초~1분 정도만 짧게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무치면 됩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향이 약해지고 식감이 질겨질 수 있어서 짧게 데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양념은 국간장, 된장, 참기름, 다진 마늘 정도로 담백하게 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전으로 부치거나 된장국,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좋은데, 향이 강한 나물이라 처음 드시는 분들은 다른 나물보다 양념을 조금 약하게 해서 본연의 향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생으로 많이 먹으면 향 성분 때문에 속이 불편한 경우도 있어 처음에는 데쳐서 드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방풍나물과 함께 향긋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