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분야에서 일을하게되면 경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토목은 분야가 아주 많이 있는데
토목일을 하면서도 경력관리를 잘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경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딱 한 분야만 파기보다는, 설계도 해보고 시공도 경험하면서 나에게 맞는 전문 분야를 찾아가는 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이 쌓이거든요.
또, 토목 기술사는 전문가로서 인정받는 중요한 자격증이니까 목표 분야에 맞춰 준비하는 것도 좋고요. 기술은 계속 발전하니까 새로운 공법 같은 것도 꾸준히 배우는 노력이 필요하죠.
현장에서 만나는 선후배,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큰 자산이 돼요. 서로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내가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잘 기록해두면 나중에 나의 경험과 능력을 보여줄 때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결국 토목 분야 경력 관리는 나만의 전문성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꾸준히 배우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토목분야에서 일하면서 쌓인 경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인협회에 등록하고 꾸준히 잘 관리하셔야 추후 승급되거나 이직할때 좋습니다.
만약 회사가 측량업 등이라면 공간정보협회에 가입하여 경력을 관리하고 엔지니어링 협회에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목분야라 해도 어느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 경력관리 협회가 달라지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입하였다면 경력관리는 담당직원이 해주거나 본인이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하는 것이 추후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퇴사할 예정이라면 경력신고 마무리도 잘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