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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파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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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유동성을 늘리고 돈을 풀면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나요?

흔하게 최근 우리나라든 다른 국가든 유동성을 늘리고 돈을 풀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정부들이 지출을 늘리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진다고 하더군요.

재난지원금과 같이 직접적으로 계좌에 돈을 주는 방식도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유동성을 늘리고 돈을 풀면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나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유동성을 늘리고 돈을 풀면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진다'는 주장은 경제학적으로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때문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물가가 오르게 되는데, 이때 저소득층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식료품, 주거비 등 필수적인 생필품 지출에 사용하므로, 물가가 오르면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줄어들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반면 부유층은 물가 상승에 따라 가치가 오르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덜 받거나 오히려 이득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저소득층의 임금은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변동 금리 대출이 많을 경우 금리 인상 시 부채 부담이 가중되는 등 자산이 적고 소득이 낮은 계층에게 인플레이션은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안겨주는 경향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보면 질문자님이 말씀해신 가난한 사람이 가난해 진다라는 개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경제에 최빈층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월급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해가 거듭해도 임금은 거의 비슷하죠.

    그러나 물가는 계속 상승을 하고요. 국가가 돈을 풀게되면 물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몰라보게 상승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월급은 비슷하면 가계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안봐도 암울한 상황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국가가 돈을 풀 때)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이 공급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자산이 적고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에 쓰는 서민들의 실질 구매력은 줄어듭니다. 반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을 가진 부유층은 자산 가치가 급등해 부가 더 쌓이는 부의 양극화가 심화됩니다. 즉, 돈이 필리면 통화 가치 하락의 피해는 고정 소득자가 입고, 자산 팽창의 이익은 자산가들이 누리게 되어 상대적 빈곤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가에서 유동성을 늘리면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 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역시 좋은 지적으로 국가에서 돈을 푼다고 해서

    그 돈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가지 않고

    돈이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에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국가에서 유동성을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푼다면 단기적으로는 먹을것도 풍족하고 숨통이 트이게 됩니다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고 자산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 결과적으로 유동성이 확장되면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과의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유동성을 늘리면 자산 가격과 물가가 먼저 오르는 경우가 많아 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사람은 체감 구매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재난지원금처럼 직접 지원은 단기적으로 생활을 돕지만,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을 상쇄할 소득·자산 정책이 함께 가지 않으면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중간에 인플레이션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러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며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똑같이 월 300을 벌더라도 10억짜리 부동산을 가진사람과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10억의 자산격차에서 20억,30억으로 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월 소득의 경우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늦게 따라가는 경향이 크기에 점점더 부자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국가가 유동성을 늘리고 재정을 확대한다고 해서 반드시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효과는 정책 설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과도한 유동성 공급은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고, 이 경우 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저소득층은 실질 구매력이 줄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처럼 직접 소득을 보전해 주는 정책은 단기적으로 소비 여력을 높여 생활 안정을 돕는 긍정적 효과도 있고

    결국 핵심은 물가 관리, 고용 창출, 복지 정책이 함께 이루어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돈이 생기니 한끼나 내가 해결해야 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이것이 한번시작이 되면 사람들은 국가의 복지에 기대게 되고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에 많은 돈이 유입이 되니 물건을 파는 사람도, 돈이 많은 데 내가 가격을 조금더 올려도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쉽게 가격을 올린다면 추후에 물건을 사고 싶을때 더 비싸게 주고 사야하기 떄문에 물건 구매가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확대는 자산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을 보유한 계층은 유리해지고 그렇지 못한 계층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구조적 불평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 풀린 돈이 부동산 주식으로 몰려 집 없는 사람과 부자 사이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물가가 오르면 현금만 가진 가난한 사람의 구매력이 가장 먼저 깎입이며 화폐 가치가 더욱더 하락합니다. 지원금으로 받는 액수보다 내가 사야할 물건값이 더 빨리 뛰어 결국 더 가난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유동성을 늘리면 화폐 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이는 소득의 대부분을 필수 소비에 써야 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크게 위축시킵니다. 동시에 풀린 돈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 가격을 먼저 끌어올리면서 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서민들과 부유층 사이의 빈부격차가 더욱 극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국 직접적인 현금 지원도 일시적인 도움일 뿐 장기적으로는 물가 부담과 국가 부채를 키워 서민 경제에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요.

  • 결국 나라가 푸는 돈은 누군가는 메꿔야 합니다.

    주로 세금이 되겠지요.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들은 자산가들입니다.

    자산가들은 자기들이 내는 세금을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 또는 세들어 사는 사람등에게 전가합니다.

    또한 나라에서 돈을 많이 뿌릴수록 자산이 부족한 사람은 소비를 하지만 여유가 있는 사람은 그 돈들마저 투자로 돌리고 수익을 거두어 더 큰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