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월세계약이고 어제 16일에 연락이 와서 집주인이 개인사정으로 월세에서 전세로 변경한다고 만기일에 나가달라합니다.사전에 만기일은 만기일은 9월20일이고 너무 갑작스러워 일단 생각해보고 말하겠다했습니다.20일까지는 방을 빼라고하는데 집주인이 그동안 연락이없어 계약이 자동연장되는줄알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해야될까요?재계약이가능하다면 재계약하고싶습니다.안된다면 방을 구해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합니다.
계약서에는 2개월 전에 집주인과 임차인이 재계약여부를 만기 2개월 전에 고지하여야하며 미통보시 묵시적 갱신으로 자동 연장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재계약이 어렵다면 보증금을 미리 받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이전에 위에글로 질문해서 답변을 받았었고 집주인분과 이야기해서 10월 말쯤까지는 더있다가 방구해서 나가겠다고 합의가되었습니다. 계약끝나고 따로 재계약을 한게아니라 전화상 말로만 이야기를 나눈거라 걱정이 됩니다.따로 계약서작성은안해도될까요?기간도 10월말이라 명확하지않습니다 그전에 나갈거이긴합니다. 그런데 원래계약이9월 20일에만료인데 이날짜 지나고 예를들어 9월 30일이나 10월 초에 이사간다고하면 월세랑 공과금의경우 어떻게 계산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