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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왜이리맛나냐
햄버거왜이리맛나냐

전쟁이 나면 화폐가치가 없어지는데 은행은 그러면 아무리 몇조를 가지고 있어도 다 망하겠네여?

전쟁이 나면 화폐 가치가 급락해서 결국 은행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죠?

은행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경제가 붕괴되면 결국 무용지물이 될까요?

금융 시스템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그리고 전쟁 같은 위기 상황에서 은행과 금융권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금해요~ 모든 돈을 금으로 바꿔버릴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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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가능하면 안전자산인 채권이나 금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결국 채권의 경우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이를 보전해주기에 현금보다는 채권이나 금을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현금보다는 이러한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이는 현금은 안전자산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쟁이 나서 화폐 가치가 사라지면 은행도 망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전쟁이 나면 화폐가치도 떨어지지만

    은행도 이미 망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면전인 경우에는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화폐가치는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으며, 은행을 포함한 전체적인 금융 시스템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전쟁 상황에서 예금 인출 제한, 금융거래 통제, 화폐개혁 등 다양한 비상조치를 실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만약 전쟁이 발발해서 해당 금융기관이 사라지게 된다면 그 화폐의 가치는 제로가 됩니다

    • 그 이유는 그 국가의 화폐 가치를 보장해주는 것은 해당 국가의 신뢰도에 달려있습니다.

    • 따라서 해당 국가가 사라지게 된다면 화폐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금융 시장이 마비되고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은행이 망하거나 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으로 은행에 예치된 자산을 바로 찾을 수는 없지만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 피해를 입겠지만 완전히 국가가 사라질 정도로 전쟁이 없기 때문에 결국 재건을 하게 되면서 급락한 경제 가치는 상승할 겁니다.

    이때 본인 자산들은 보장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은행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자국 화폐 외 기축통화인 달러나 유로를 많이 보유하지 않으면 그대로 국가 부도가 나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국 화폐의 가치가 0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이 나면 돈을 금으로 바꾸기엔 다시 전쟁이 마무리 된 상황까지 고려했을때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외환 확보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상대적인 화폐 교환비는 유지되며, 거래에서 필수재로 작용하는것은 마찬가지이기에 화폐의 효용은 지속된다고 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치가 더 높아지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