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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3.08

아이가 말을 잘 안듣는데 어떤훈육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아이가 4살이 되고 나서 부터 미운4살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하나 말대꾸하고 하지할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데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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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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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정말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숨은 뜻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화를 낸다거나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되는 일들에 정말 아이가 워하는 숨은 뜻이 무엇인지 찾고 그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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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가 보채고 공격적일 때, 특히 낯선 이들의 눈치까지 봐야 할 상황이면

    정말 부모 된 입장에서 울고 싶기만 하죠.

    진료실에서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 뵙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의 깊게 확인하는 건 <나이>입니다.

    만 3-4세(지금 딱 그 나이군요)엔 "분노발작의 시기"라는 공식 명칭까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노발작....

    관찰해 보시면 고함지르고 우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 나이랍니다.

    원인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소아과에선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뇌의 발달만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커져서라고

    보는 의견이 주 입니다.

    즉, <헬렌 켈러>를 떠올려 보시면 되는데요.

    지능발달만큼 언어발달이 따라주지 못하는 시기라

    할 말을 잘 할 수 있지 못해 아이가 고함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표현하는 거죠.

    그렇다면, 이때 보호자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험한 행위일 때는 꼭 붙들고 못하게 해야 하나, 가벼운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꼭 붙잡는 건 아이에게 조금은 폭력적인 느낌을 받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일 때만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라고 말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웬만한 경우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그 자리에서 모른 채 떠나버리거나 혼자 두는 건 절대 금기입니다.)

    왜 울었는지 하소연을 들어주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기다렸다가 스스로 멈추면

    꼭 안아주기를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이 스스로 답답해서 오죽 힘들었을까 생각하시면서 다독여준다면

    아이는 크나큰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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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잘못해서 혼이 나는지를 인지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잘못을 하게되면 훈육을 받게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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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을 3~5세 기준으로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구요

    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줍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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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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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의 성장과정에 따라 생기는 변화는 반가우면서도 당황스럽기도 하지요?

    자의식이 형성되는 시기여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봅니다

    4살이 되어서 그저 가만히 부모의 의견대로만 한다면

    그것이 더 걱정이지 싶어요

    고집 피울 때 가끔은 무시하시고 모른 척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냥 두기에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고

    자녀분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다고 판단되실 때는 정확히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물론 울고불고 반발하겠지만 그것도 자꾸 반복하다 보면 점차 나아집니다

    훈육이 필요할 때는 감정적으로 때리는 체벌은 자녀분의 반발심만 키웁니다

    그러니 타임아웃을 가지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실 동안 자녀분도 잠시라도 생각의자에 있게 하기 등의

    적절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아침에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시면 부모님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셨지 하는 기억이 자녀분의 마음에 각인될 것입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자녀분을 더 성숙하고 훌륭하게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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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 대부분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 합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들을 때 폭풍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그 행동들이 더욱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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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는 자아가 성립된 시기 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자신의 뜻대로 하려는 욕구가 가장 강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안해, 싫어 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되는 것에 대해서 구분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옳지 않으면 그 행동은 하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주시고, 왜 그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자주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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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엇보다 왜 말을 안 듣는지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 이 후 아이가 잘한일에는 칭찬하고 보상과 벌을 명확하게 합니다.

    비교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않고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우리 아이는 뭘 잘못했는지 혼내기전에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부터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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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칼같이 곧아서, 혹은 절대로 남의 집 아이처럼 버릇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일찍부터 훈계하는 부모들이 종종 있습니다. 3~4세 아이를 훈계할 때는 아이가 잘못을 한 그 순간 아이의 몸을 구속한다거나 아이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주 단호하고 짧게 아이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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