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격은 젊은형제의 죽음이 많이 힘드네요?
오래전 장례식장 근무한적이 있는데도 그때와는 다른 처음격는 형제의 죽음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힘듭니다. 돌아보면 다른사람의 슬픔을 안다고 생각했던 교만이 생각하면 그들에게죄송하고 미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여기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하루 빨리 힘내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별과 사별 둘 다 정말 아픈 단어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질문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게 다라 마음이 안좋네요.
그 사람의 모든 기억들을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공허해서 너무 슬프면 마음껏 울어도 보시고
그 사람의 추억들을 회상도 해보시고 제일 중요한 건 그 사람을 잊지 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도 그건 원치 않을겁니다.
그 사람의 모든 기억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하루빨리 기운 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만남보다 이별이 힘든 겁니다.
힘들 땐 언제든 누구에게 상담도 받아보고 누구에게 기대도 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변인의 죽음은 누구나 감당할수없는 스트레스이며 우울한 기분을 만들수있습니다.
비단 훌륭한코도르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교만함은 콘도르님이 잘못하거나 실수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가질수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추수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