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이 현재 인슐린주사를 배에 맞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당뇨약을 하루 한 번 한 알만 먹다가
점점 약 갯수가 많어지고 결국에는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
인슐린 치료를 하고 있는데, 인슐린치료는 다 기피하는
치료법인데 췌장가능이 수명을 다해서 그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