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불만이 많은지 계속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하면서 저격식으로 불평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보일 때마다 맨날 한숨 쉬고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싫은 사람이 있고 고쳤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한테 직접 얘기해서 싸우던지 잘 얘기해서 조율하던지 하면 될것을, 다같이 있는 곳에 본인 빼고 다 잘못했다는 식으로 저격,불평을 하니 평화롭던 삶에 방해물이 생긴 것 처럼 마주칠 때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사람이 모인 곳에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 전 그런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저한테 짜증을 낸게 아니여도 그 짜증을 받아들여서 저도 짜증이 납니다. 그냥 불평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모자란 사람인가보다~ 하고싶은데 마음속에선 불평좀 그만해 xx야 하면서 한대 때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네요.
이런 사람들이 불평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