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아이입니다.
마음이 착하고 여려서 친구들에게 모진말도 잘 못하고 주로 말로 약간 상처 받고 오는 날이 많네요.
같이 놀다가 섭섭하게 만드는 상황이 생겨도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본인은 친구들을 배려하는데 친구들에게 배려받지 못해서 서운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좀 쿨한 성격이면 좋을텐데...
엄마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마음을 공감합니다 주는 게 좋은지...
큰 문제 아니라고 가볍게 털어버리게 도와주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칭찬과 지지를 많이해주세요
활동을 같이 하시면서 아이에게 일을 맡기고 그것의 달성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세요
그렇게 성공의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쌓다보면 좋아질겁니다.
또한 매일 딸에게 하나씩 장점에 대해서 좋은말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좋은 글귀나 사랑이나 애정을 담은 글을써주어도 좋아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