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먹어보면 신맛나는것, 구수한맛 나는것, 쓴맛나는것 들이 있습니다.
커피를 볶을때나는 로스팅의 차이 인가요?
아니면 커피원산지의 차이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원두의 신선도 차이 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리스타윤입니다.
1. 원산지별 가공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네츄럴, 워시드, 무산소발효등
커피열매에서 커피 씨앗인 생두를 가공하기까지의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생두 고유의 향미들을
더 좋게 이끌어내는것에 따라 맛은 달라집니다.
2. 원산지 재배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양의 질, 고도의 차이등
재배환경에 따라 생두의 맛이 달라집니다.
3.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배전(라이트 로스팅)일수록 산미가 조금더 표현이 잘되면 강배전일수록 구수하고 쓴맛이 강합니다.
◆커피의 맛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좌우하는 로스팅 입니다
생두에 열을 가해 원두의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가하는 과정입니다
신맛에서부터 쓴맛까지 총 8단계 걸쳐서 로스팅 하는데요
이때는 물리적으로 원두의 부피가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지는 때로 열을 공급받으면서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커피 볶는 로스팅 형태에 따라 맛이 각양각색인것이지요
안녕하세요. pudo입니다.
원두에 생산지에 따라서 원두의 맛이 달라집니다,
산미가 높을수록 비싼 원두의 값을 받는 경우가 많구요
여기에 더해서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탄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