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비지출(PCE)지수가 예상치 상회는 무슨 의미 인가요?
오늘 미국에서 4월 개인소비지출 (PCE)지수가 시장예상치를 0.4 %상회하였는데요.
이것은 기준금리 결정 등 정책 고려에 참고하는 주요 지표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아마도 악재인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이 예상치보다 상회한다는 것은 소비성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으로서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으 상승을 이끌게 되는 가장 큰 요인중의 하나는 바로 '소비지출'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소비지출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것은 향후 소비로 인한 수요 증가가 곧 제품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준은 다시금 금리를 인상하게 될 가능성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는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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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가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상당한 것으로 보아,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예상대로 잡히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PCE 통계는 규모 변동도 중요하지만 PCE 물가지수의 변동이 미 연준의 인플레 지표로 주목됩니다. 4월 이 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4% 상승했다. 3월 증가폭은 0.1%였고 2월은 0.3%였습니다.
이에 따라 월간 변동의 12개월 누적치가 4월 4.4%를 기록해 3월의 4.2%보다 0.2%포인트 커졌습니다. 지난해 6월 6.8%까지 오른 뒤 감소세로 돌았다가 올 1월 잠시 오름세로 반전했는데 4월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입니다.
에너지와 식품 등 변동성이 심한 부문을 제외한 근원 통계는 월간으로 0.4% 상승해서 연간 4.7%를 기록했습니다. 이 4.7%는 종합치 4.4%보다 높으면서 역시 전월의 4.6%를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미 연준은 PCE 물가지수의 근원 연간누적치를 핵심 인플레 지표로 삼고 있는데 그 타깃은 2%입니다. 4월의 PCE 인플레 4.7%는 오름세로 반전하면서 연준 목표치 2%보다 한참 높은 선에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이 늘면은 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으로
물가가 올라가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이 대두되어
금리가 올라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는 개인 소비 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이며, 개인이 재화와 서비스에 돈을 얼마나 소비하는지를 나타내주는 경제적 지표입니다.
PCE는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이를 참고로 하여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방향을 가믐하기도 합니다.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것은 금리인상의 가능성 또한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자산시장으로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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