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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원앙248
기발한원앙24823.05.26

개인소비지출(PCE)지수가 예상치 상회는 무슨 의미 인가요?

오늘 미국에서 4월 개인소비지출 (PCE)지수가 시장예상치를 0.4 %상회하였는데요.

이것은 기준금리 결정 등 정책 고려에 참고하는 주요 지표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아마도 악재인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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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이 예상치보다 상회한다는 것은 소비성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으로서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으 상승을 이끌게 되는 가장 큰 요인중의 하나는 바로 '소비지출'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빠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소비지출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것은 향후 소비로 인한 수요 증가가 곧 제품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준은 다시금 금리를 인상하게 될 가능성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는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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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가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상당한 것으로 보아,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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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예상대로 잡히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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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PCE 통계는 규모 변동도 중요하지만 PCE 물가지수의 변동이 미 연준의 인플레 지표로 주목됩니다. 4월 이 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4% 상승했다. 3월 증가폭은 0.1%였고 2월은 0.3%였습니다.

    이에 따라 월간 변동의 12개월 누적치가 4월 4.4%를 기록해 3월의 4.2%보다 0.2%포인트 커졌습니다. 지난해 6월 6.8%까지 오른 뒤 감소세로 돌았다가 올 1월 잠시 오름세로 반전했는데 4월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입니다.

    에너지와 식품 등 변동성이 심한 부문을 제외한 근원 통계는 월간으로 0.4% 상승해서 연간 4.7%를 기록했습니다. 이 4.7%는 종합치 4.4%보다 높으면서 역시 전월의 4.6%를 0.1%포인트 웃돌았습니다.

    미 연준은 PCE 물가지수의 근원 연간누적치를 핵심 인플레 지표로 삼고 있는데 그 타깃은 2%입니다. 4월의 PCE 인플레 4.7%는 오름세로 반전하면서 연준 목표치 2%보다 한참 높은 선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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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이 늘면은 소비가 늘어난다는 것으로

    물가가 올라가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이 대두되어

    금리가 올라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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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는 개인 소비 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이며, 개인이 재화와 서비스에 돈을 얼마나 소비하는지를 나타내주는 경제적 지표입니다.

    PCE는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이를 참고로 하여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방향을 가믐하기도 합니다.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것은 금리인상의 가능성 또한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자산시장으로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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