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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경영진의 방안은 무엇인가요?

적대적 인수합병이 화제인데요. 만약 경영진이 지분의 과반을 차지하지 못 한 상태에서 이런 시도가 있다면 올바른 대처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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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적대적 인수합병 상태라는 것 자체가 이미 협의가 불가능하다라는 가정인 것 같아서 대상자와 협의는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공개 매수가 가장 일차적입니다. 인사병자도 공개 매수를 할 가능성이 크지만 방어자도 공개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타 회사들도 있는데 그 회사들을 설득해서 우호 지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우선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해 경영진은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백기사 전략을 통해 우호적인 제3자에게 지분을 매각하거나 협력을 요청하여 적대적 인수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이즌 필을 도입해 특정 지분 이상을 매입하려는 시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차등 의결권 주식 발행도 고려할 수 있으며, 기존 주주와의 협력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여 지분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여론전이나 법적 대응을 통해 적대적 인수 시도의 정당성을 문제 삼아 방어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전략으로는 포이즌 필(Poison Pill), 그린메일(Greenmail), 백기사(White Knight) 전략 등이 있으며, 이는 인수자가 의도한 목표를 방해하거나 더 유리한 조건으로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