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가 저의 돈을 불려줄 수 있을까요?? 자산은 5백만원정도입니다.
저는 지금 500만원 정도의 자산이 있는데, 자산관리사가 제 돈을 불려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산관리사라는 사람은 전문가인 것 같아서, 저의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자산이 적은데도 불려줄 수 있을지, 어떤 방법을 쓰는지, 혹시 리스크가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그리고 자산관리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도 알고 싶어요. 제 돈을 불리는 데 있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산관리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제대로된 경력을 가졌는지 확인하기는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자산을 제대로 관리르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수수료까지 지불해야 할수 있습니다.
500만원정도의 금액이라면 다른사람에게 관리를 맡기기 보다 경제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관리를 하는것이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관리사가 저의 돈을 불려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자산관리사가 책임지고 돈을 불려줄 수 있다는 장담은 할 수 없고
안타깝게도 500만원의 비용이라면 조금더 시드 머니를 모으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자산관리사도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소액은 운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투자종목을 추천해주거나 직접 운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500만원 규모에서는 전문 자산관리사보다 스스로 ETF, 적립식 투자, 절약 습관 등을 활용해 자산을 키우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자산관리사는 고액 자산가 위주 서비스가 많고 수수료 부담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관리사는 일반적으로 고객의 재무 목표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구성해주며,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세무 계획, 리스크 관리 등을 포괄하여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데요.
그렇지만 무조건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고, 비용 역시도 자산관리사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