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아이고 저도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ㅠ.ㅠ
저랑 여자친구가 월급이 100만원 이상 차이났던 사람과 연예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여자는 취미나 음식에 돈을 쓰지 않아서
돈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거의 재태크를 돌리고 저축을 하면서 자기돈은 거의 안쓰더라구요.
그러다 싸우면 .. 월급이야기로 자존심을 건들곤 했죠.
지금 당장 이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힘들고 직업을 바꾸거나 자기분야에서 승진이나 기술발전을 해서 비슷해지는게 제일 좋죠.
지금상황에서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내가 이런 취미를 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된다.
횟수를 조금 줄이거나 다른건 했으면 좋겠다고 정중히 부탁해보세요. 인연이라면 당신의 말에 조정을 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