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해서 잠을 못잘 때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잠이 올때까지 버티는게 좋을까요?
나이
27
성별
여성
기저질환
최근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져서인지 원래 있던 소화불량 증세가 급격히 심해져서
죽만 먹어도 체하고 속에 가스가 많이 찹니다.
이때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누우면 더 심해지고 계속두근거리는 느낌에 아침까지도 잠을 못 자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근 며칠은 집에 신경안정제가 있어서 기준치의 절반인 반 알을 먹고 잠을 잤더니 식사후에 소화도 더 잘되고 새벽시간 빼고는 운동도 하고 기운있게 보낼 수 있어서 먹고있는데 점점 일어날 때 몸에 부담이 되는 듯 합니다.
내성이 생기는 것도 걱정되서 다시 잠 올 때까지 버텨야하는지 고민되는데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여서 증상을 조절하고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한 두 번 복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약물에 의존하게 되면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부적절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너무 심한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참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