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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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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과 미국 국채 ETF 뭐가 더 안전할까요?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싶어서요....

가장 안정적인게 S&P500과 미국 국채가 있잖아요?

그런데 S&P500은 매우 안정적으로 보이는데

미국 국채는 미국 부채 리스크도 있고 미국에 뭔 일이 일어나거나 달러가 망하면...?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S&P500과 미국 국채 ETF 뭐가 더 안전한 투자일까요?

궁금합니다. 틀려도 되니 주관적으로 소신있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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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S&P500은 주식이므로 위험자산, 미국 국채는 가장 안전한 채권으로 분류되어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즉, 당장은 S&P500이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주식시장 하락세가 오면 채권이 강세를 보이므로 미 국채 ETF를 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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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채 ETF나 S&P500은 모두 미국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에 문제가 생기면 둘 모두 하락하게 되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S&P500은 위험자산, 미국 국채 ETF는 안전자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등하락폭은 S&P500이 조금 더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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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보다는 채권이 더 안전자산이며 미국채가 더 안전자산입니다. 미국 부채리스크는 달러기반으로 한 자산이며 미국자체정부가 망하지 않는 이상 국채가 더 안전합니다. 이에 미국채 시장이 천문한적으로 크고 이때문에 미 정부부채가 천문학적인 규모인것입니다.

    이에 모든 안전자산의 무위험수익률이나 미국의 주담대나 회사채 모든 금리가 미국채 10년물 기준으로 +@가 정해지는것이며 미국채의 수익률 기반도 미국채 수익률을 기본으로 하는것입니다. 이에 주식또한 미국채의 수익률보다 더 높아야지 투자유인이 생기는것입니다. 만약 S&P500지수가 더 안전하다고 하다면 연평균 수익률이 1~3%수준밖에 안되어야 하며 미국채처럼 장기나 만기라는 구조가 잇어서 원금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상품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S&P500지수는 배당포함하여 연평균수익률이 10%가 넘는 상품이기 때문에 미국채보다 리스크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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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과 미국 국채 ETF만 두고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미국 국채 ETF 상품이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P500 상품의 과거 기록을 보면 물론 우상향 했지만, 국가에서 보장하는 채권 상품에 비하면 안전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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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P 500과 미국 국채 ETF 중에서 더 안전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국채를 추종하는 ETF 보다는 미국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면

    그게 S&P 500 이나 미국 국채 ETF 보다

    더 안전한 투자 방법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안전하게 투자하고 싶다면 S&P500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미국 국채도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물론 현금흐름만으로도 수익이 되겠지만

      금리가 오르고 내림에 따라 ETF의 가격이 변화하기 때문에 안전한 자산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따라서 S&P500이 장기투자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