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를 구워 먹을 때 왜 꼭 소금을 깔고 그 위에 구워먹어야 하나요?
대하를 구워 먹을 때 항상 소금을 아래에 수북히 깔고 구워먹던데
왜 그렇게 먹어야 하는걸까요?
간을 위해서라면 굽는 도중 소금을 약간 치거나 아니면 다 구워서 껍질을 발라낸 다음 속살을 소금이나 기타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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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대하소금구이 할 때 소금은 간을 하기 위해서 하는 소금이 아닙니다.
소금구이 할 때 화력으로는 소금은 타지 않고 소금이 열을 머금게 되어 소금에 고루 분포된 열이 새우를 균일하게 골고루 익혀줍니다.
만약 소금 없이 굽는다고 하면 열에 의해 속은 안익고, 새우 껍질만 다 타버리게 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맑음입니다.
소금의 녹는 점을 이용해서
소금이 후라이팬에 눌러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팬에 식용유 두르고 그냥 궈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