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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고 느끼네요23.11.06

금연(무조건 참기중) 절주(토요일 에 한번 과음?!) 주6일 홈트 근력운동 중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 키 172 몸무게 60kg 마른비만 배만 튀어나와있구요 올챙이배;;

금연 약 처방도 받아보고 했지만.. 약 먹는 순간뿐 이더라구요.

복용기간 다지나면.. 다시 생각 나서 1대 2대 피다 보면 다시 흡연하고 있고

한갑또 사다가.. 몇 까치 피고나면 성질나서라도 버려버리고.. 돈낭비인걸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고

생각으로는 아 끊어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안네요..

마냥 참고 하루 정도 지났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ㅠㅠ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매일 맥주 작은캔 10개~12개 마시고는 다음날 출근하는건 지장에 없지만

일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밥을 먹고난후 목이물 감이 생기고 구토도하고 아 마시면 안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 퇴근할때마다 사가지고 집에 돌아오니 이것도 미칠지경이라

최근에 차라리 운동을 하자 해서

주6일 운동하고 토요일날.. 비슷한 10~12캔 정도 마시고 일요일날은 하루 출근안하는날이라

그냥 푹쉬고 합니다.

식단은 딱히 안하고 출근 전에 보충제 마시고

아침 밥 출근해서 먹고

점심도 일반식

퇴근후 운동 후에 보충에 먹고

저녘은 닭가슴살에 밥 챙겨먹고있습니다.

술 담배는 무조건 참는게 답이라는데 막상 참을려니 스트레스 받는것 같고

그냥 스트레스 받아도 일정시간 지나면 또 괸찮다가도 무한반복이네요

혹시 끊어 보신 분들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물론 무조건 참는게 답이지만..

반복되는 삶이 짜증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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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반복된 일상이 좀 지치신 것 같습니다 환경변화가 가장 필요해 보여요 본인이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하시든지 취미 생활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