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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1

인연 끊다시피한 친가쪽 사촌언니 결혼식 가야하나요?

엄마가 아빠와 안좋게 이혼하시게 되면서

저도 아빠와 아빠쪽 식구와는 거의 멀어졌는데요.

큰아빠의 딸, 즉 제게는 사촌언니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럴때 결혼식을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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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사촌언니에 큰 감정이 없는거라면 가는것도 괜찮지만 결혼식에 불편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 것같네요. 간단한 축의금과 메모로 축하 표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정도 사정이라면 가도 되고 안가도 됩니다. 안간다면 본인결혼식에 안부르면 되니깐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편한대로 결정하시면될듯한데 저라면 안가지싶네요.

    간다고 한들 진심으로 반겨줄 친척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가게되더라도 그것이 끝이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마음가는대로 해도 됩니다. 인연을 이어가고 싶으시면 가시는게 맞구여...


  •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뭐하러 갈까요?

    다시 이연을 찾으시려면 가시고요.

    아니시라면 모르쳇 하시는게 좋아요.

    남보다 못한 관계입니다.

    그분이 결혼후 연락을 할까요?

    아니면 반대되는 상황이면?

    그냥 남이다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인연을 끊은 사촌언니라면.. 소식을 접했다면 난감하네요.. 축의금이라도 조금만 표현 하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가서 껄끄러운 사람들과 마주해야 할 수 있는데, 불편하다면 축의금만 보내거나, 또는 축의금을 보낼 정도의 사이도 아니라면 따로 성의 표시 없이 지나가셔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인연을 끊다시피 했다면

    그것도 조사가 아닌 경사라면

    저라면 불참하고 축의금 정도나 성의표시하고 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