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췌장암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는 발견했을 때는 이미 4기나 말기까지 암이 증식해버린 상태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치사율도 굉장히 높은것으로 알고있는데요,췌장암 진단은 왜 힘든건가요?
췌장은 굉장히 조용한 장기로 이상이 있어도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한 이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손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야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때가 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사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크기가 커지고 주변장기로전이가 되어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치사율이 높은것도 이미 전이가 된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췌장은 초기에 대부분 무증상이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미 치료시점을 지난 경우가 많고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그 위치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장기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진행하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으며 위내시경 등으로 발견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췌장암의 문제는 병기가 낮은 상태에서는 증상이 없어서 환자가 모르고 있다가 증상이 생겨서 진단이 될때쯤에는 병기가 높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췌장암 발병자체가 많지 않아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5대 암 검진에도 들어있지 않아 선제검사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고, 췌장암이 생기고 나서는 아주 진행이 빠릅니다. 그러므로 결국 조기 검진을 할 방법이 마땅히 없답니다. 그러므로 이미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할 때는 많이 진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췌장이라는 장기를 수술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치료 성과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