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은 아기가 급속히 성장하는 3개월까지는 제일 커지다가 이후에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해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일이 오래걸리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보통은 레이져 시술과 안과용으로 쓰는 연고를 치료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신생아 혈관종은 성장 기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실 되기 때문에 자연퇴화를 기다리는 것이 좋은 치료 방법 입니다. 그러나 심한 출혈과 혈소판 감소는 혹은 신체 다른 부위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미온적으로 문제가 될 때에는 레이저 치료나 스테로이드 붙어 주사, 경구 프로프라놀롤과 같은 방법들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