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전에 엄청 좋아했던 짝남이 여친생겼어요
와 진짜.. 작년에 너무 좋아했었고 짝남친구들이 제가 짝남 좋아하는거 가지고 조롱해도 꾹 참고 좋아했는데 (표현한적 한번도 없고 연락도 말도 아예 안해봤어요) 오늘 보니까 짝남이랑 접점도 없던 여자애랑 사귀고잇네요 하아아아ㅠㅠ 지금은 안좋아하지만.. 뭔가 너무 허무해요 걔가 연애하는거 한번도 못봣고 주변에 여사친이든 여자든 아예 없었어서 진짜 게이라고 믿고 살아왓는데 저랑 나름 알고지내던 여자애랑 스킨십하고잇는걸 스토리에올렷어요 하 마음이 심숭생숭하네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짝사랑이든 연애든 모두 경험이 있어서 담에 더 잘해게되는거지요. 이런 계기로 한번더 성숙하게되고 담에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고백등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할수있는거지요.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뜻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은 꼭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죠
지나간 일은
잊는게 좋습니다
그냥 자신과는 인연이 아니었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우리의 인연은 이리저리 얽히고 설키면서
그리고 그나마 조금 더 가까운 줄기들로 모여 가며 살아가는
작은 흐름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혼자서 몰래 좋아하던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서운한 마음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그 남자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만 하겠죠.
평소 다른 여자들이랑 가까이 하지도 않았던 남자가 그렇게 대번에 좋아하는걸 보면 두 사람이 아주 잘 맞는 타입들이었나 봅니다.
미련을 버리도록 하세요.
그런날이 있죠 ㅎㅎ 저도 서로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걸 보니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말하자면 복잡하지만요... 뭐 어른으로써 성장하는 한단계라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음에 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귄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하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 사람과 작성자님은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속상하고 아쉽고 기분이 이상하겠지만, 미련을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잘 지내다보면 다른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결국 나중에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인연을 기다리시거나 찾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어차피 질문자님이랑 어떤 썸관계도 아니었으니
싱숭생숭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내려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음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지금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감정이 있으니 쿨하게 넘기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사람관계 특히 남녀관계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남녀관계일수도 있습니다. 만일 짝남과 뭔가 교감이 있어서 이루어졌다면 지금쯤 바램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마음이 좋을수도 식을수도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세상에는 많은 인연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인연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이론적인 것이고 마음이 안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 잘 추스리고 자기자신을 좀 더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