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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오리218
완강한오리21824.01.13

친구들 말은 잘 받아 들이나 가족들 말은 무시한다.

초등 2학년 남자 아이 입니다.

평소에

친구들 말은 잘 받아 들이나

가족들 말은 무시합니다.

왜 그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자기 주장하고

가족에게는 허용적이게 하려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놔두면 저절로 좋은 태도로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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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또래들에게 좋게 보이기 위해서 친구에게는 허용적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아이들의 사회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우선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가족들의 의견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가족말을안들을까요?

    그건가족이친구보다잘못들어주고공감도못해주기때문입니다

    아이가잘들어주고 말해도되는신뢰가생기면

    친구보다더잘말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의 말보다 가족들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 친구보다 가족들이

    편하고 가깝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를 지적하고 아이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하여 알게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를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족의 말을 무시하면 그 즉시 단호하게 가족의 말을 무시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집안에 어른은 부모님 임을 알려주시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왜 가족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도 또한 정확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기주장을 어필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고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시하는 말을 할 땐, 바로 지적하고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그래도 된다 라고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습관화가 될 수 있으니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의 관계를 한번더 되집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서로간의 존중하고 공감하고 받아드리는것을 보여준다면 아이역시 이러한관계에 대해서 조금더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밖과 가정안에서의 성향은 다 다르답니다.

    집에서는 다 받아 주기 때문에 가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친구들은 다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맞혀 나가는 수 밖에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