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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지금처럼의희망24.03.16

중종보다, 조광조를 더 기억하고 있다는 건 무얼 말할까요?

젊은학자 조광조는 왕의 신임을 잃으면서 목숨까지 잃습니다. 중종은 재위기간이 38년이나 되는 왕이지만 후손들이 중종보다 조광조를 더 기억하고 있다는 건 무얼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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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광조는 토지 제도 개혁, 노비 해방, 교육 기회 확대 등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나라를 근대화하려는 진보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그의 개혁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의 꿈과 열정은 후대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육체는 사라졌지만 꿈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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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조광조의 개혁정치가 임팩트가 컸기에

    후대의 후손들이 현재까지도 기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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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광조는 조선시대 시대를 앞서 갔던 인물입니다.

    당시의 조선의 지배층에 있던 선비들은

    성리학이라고 하는 이상적으로는 번드르하고

    사람의 행동을 규약하고 질서를 유지하는데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철저한 신분제 사회를

    추구하고 이기라는 이념적인 학문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조광조는 조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문이 필요하고 제 생각에는 실학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철저한 신분제에도 탈피하고자 하였습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산업을 육성시키고 기득권이

    가지고 있는것을 조금 내려 놓을수 있도록 권장했으

    므로 많은 반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의 마음에는 그들을 위한 정치를 펴려고 노력했던 조광조가

    더 마음에 남아 있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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