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통일 신라 시대에 시행한 독서삼품과가 무엇인가요?
현재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나라에 필요한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서 많은 제도를 시행했을텐데요,
통일신라시대에 시행한 독서삼품과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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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서삼품과는 통일신라시대 788년부터 시행된 관인 선발제도로, 유교 교육기관인 국학과 일정한 관련성이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에 관인을 뽑을때 화랑도 활동에서 특출난 사람이나 활쏘기와 같은 재주가 있는 사람을 선발하였으나, 독서삼품과를 시행함으로 시험을 통해 한학적 소양을 갖춘 인물을 관리로 선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는
통일신라에서 시행된 한반도 최초의
관리 선발제도 즉, 준과거(準科擧)로서, 독서출신과(讀書出身科)라고도 한다. 신라의 국학(國學)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선발 요건은
학문 능력이었고, 특히 《효경》을
가장 우선하였다.
-출처 ㅂ: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