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는 편식을 좀 하죠.
맛있고 좋아하는 고기나 인스턴트 등을 선호하긴해요.
많은 반찬을 먹는것이 아니고 좋아하는거 한두가지만 먹거든요.
하지만 성장하면서 편식은 줄어들더라구요.
친구들과 약속있어 식사하다보면 어른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조금씩 바뀌어요.
평소 집에서 부모가 먹는 식단을 따라가는거 같아요.
편식한다고 야단치는것보다는요.
현재 아이들 음식을 골고루 먹게해주고 싶으시면 그렇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해주는것이 좋아요. 한가지씩만요.
속재료를 잘게 썰어 김밥만들어주기,
재료를 작게썰어 짜장과 카레,
야채 등을 잘게썰어 볶음밥. 등
이러한 메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야채랑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