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PCB를 생산하고 불순물 제거를 위하여..
요즘에는 PCB를 생산하고 불순물 제거를 위하여 세척할 때에 어떤 액체로 세척을 하고 있나요? 예전에는 유해 성분으로 세척을 하기도 하고 제대로 된 정수를 하지 않아서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어떻게 세척을 하고 폐기할 때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그런 세척을 하는 용액을 일본에서 수입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보복성 수출 금지 품목으로 힘든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산화도 진행이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종합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영수 과학전문가입니다.
pcb 세척제로 많이 사용되었던 과거 물질들로는 TCE (틔클로로에틸렌), MC(디클로로메탄), NPBr(1-브로모프로판)등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아시다시피 유해화학물질 발암성 물질등이다 보니 사용이 많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대체 품으로 친환경제품들이 많아 졌습니다. 친환경제품또한 사업장배출폐기물은 지정폐기물관리를 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일본.. 보복성 금지품목 이슈때 문제가 되었던것은
반도체 포트레지스트 문제였죠. 이사태의 계기로 그나마 우리기업들의 관련기술이 많이 향상되었죠!!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회로기판을 생산할 때 불순물 제거를 위한 세척 공정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자제품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극성 용제들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알콜류(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등), 아세톤, 이소프로필 알코올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산소산화물(O3), 고주파 세척 등 다양한 방법도 사용됩니다. 이러한 세척 공정은 PCB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거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