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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
23.12.22

외식물가와 국가경제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요.

외식물가가 오르면 서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이 영향이 또 국가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정부가 외식물가 등 각종 물가 지수를 잡으려는 이유가 이와 관련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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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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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가 오르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겠죠 소비가 줄면 경기 침체가 오는게 아닐까 싶네용!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12.2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 상승은 온전히 서민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내수 경제침체로 이어져 원활한 경제활성화를 저해하는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외식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가계에서는 소비를 줄이게 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됩니다.

    • 이러한 원인 제공은 보통 음식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의 가격 인상이기 때문에 해당 물가를 잡으려고 합니다.

      해당 물가를 잡는다면 일반 가계도 가처분소득이 늘어나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가 오르면 서민경제에는 좋지 않습니다. 돈을 번만큼 외식도 하고 삶이 좀 윤택해져야 하는데 외식을 하기가 부담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외식물가가 올랐다는 것은 식재료, 서비스(인건비)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식재료는 가정에서 뭘 만들어 먹을때도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서민경제에 부담으로 작용됩니다.

    우리나라 외식업 산업은 전체의 13%정도 되는데 이 중에서 소상공인 약 80%정도 차지합니다. 외식물가가 오르면 외식 소비가 줄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이 줄어, 이는 다시 다른 산업의 소비가 줄어드는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물가의 상승을 잡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가 오르면 국가 경제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외식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들은 외식을 줄이고 가정식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외식물가가 오르면 다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실질 소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외식물가가 오르면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곧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다 보니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 국민들의 실질적인 임금이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가 위축되고 이러한 것은 곧 국가의 경기침체로 이어지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거나 재정정책을 통해서 물가의 안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식물가가 높은 나라는 기본적인 물가도 높은 경우가 많고

    당연히 선진국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물가를 잡지 못하면 경제가 망가지기에 각 정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