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사제대로안했으나 제가 바로잡아 인사크게 했던 그녀 기억하시죠?
그녀는 바리스타. 저한테 마음이 있어도 왠지 모르게 대충 인사를 하는거에요(자기 딴에는 좋아하는 티, 맘에 있는티
안내려고,
등지고 인사를 하지않나, 구석텅이에서 대충대충, 인사를 거의 신경 않슴)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제는 카페가서 이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가려 했죠. 거의 두시간 동안 그녀에게 인사를
안했어요. 그녀 제 눈치보고 있는 거 다 알앗죠.
이후에 그녀에게 가서, “얼굴보고 인사하러 지금 왔어요.
인사하려면 저 구석텅이, 이 구석텅이,
등을 지지 않나…”
밤에 저 할일 다 마치고 나오는데 그녀가 제 얼굴보고 오랜만에 크게 “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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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얘긴 지난주 금요일. 어제 목요일날 겸사겸사 그녀를
보러갔죠 당연히 오늘도 얼굴보고 인사했는데, 이게 계속 부어터진 모습을 보이는거에요! 아~~~진짜 제가 열받아 가지고, 그녀 붙잡고 이야기. 왜 이렇게 얼굴이 계속 어둡냐? 혹시 너 지난주에 얼굴보고 인사하라그랬다구 얼굴표정이 부어터졌냐?? 그랫더니 그짓말로 오늘 컨디션이 안좋다. 그래??그럼 지금까지 온 거 다 무너뜨릴까??
그게 아니요아니요아니요 그렇더라구요!
*고수님들 제가 이제 어떻게 할까요?? 그냥 지하는데로 내버려두는게 낫겠죠? 만약 지가 아쉬우면 저 찾아오겠죠?
걔가 오만인상을 다쓰니깐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더 가까워져도 모자를 판에 이게 뒤로 욕하고 속으로 욕하고 있는 것 같아요.
누구한테 그런지몰라도 걔가 씨발 씨발 거리는 소리가
홀에 있는 저에게 까지 들렸네요 어떻게 할까요 이여자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