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같은 빨간양념이 된 반찬을 담은 반찬통은 다먹은 후 설겆이를 해도 원래색깔대로 돌아오지 않는데요. 어떻게 세척해가 변색된 부분이 돌아 올 수 있을까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깨끗하게 세척을 하셨다면 마음편히 사용하시는 겁니다. 검색 해보시면 식초니 밀가루니 햇볕에 말리니 등의 방법들은 많지만 실제 재질에 따라 너무 달라지고 이것저것 해보시다 스트레스만 받게될 확률이 커보입니다.
일단 사용상의 문제가 없으니 사용 하시고 요즘 착색방지되는 반찬통도 판매 되고 있으니 추후 바꾸실때 고려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며, 유리 반찬통을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