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액티브 성분의 작용: Driclor에 포함된 액티브 성분은 주로 알루미늄 염화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에 놓이면 땀샘 주변의 피부 조직과 결합하여 땀샘의 입구를 막아 땀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땀샘의 억제: 특히 땀샘 입구를 막아 땀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땀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나타나지 않아 체취를 방지하고, 땀 자체의 양을 줄여줍니다.
땀의 화학적 변화: 알루미늄 염화물이 땀샘 주변의 피부 조직과 결합하면서, 땀의 pH 값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땀이 자극적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 체취 발생을 줄여줍니다
1st 취침 전에 샤워 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위에 물기를 잘 말리고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nd 바를 부위에 살살 굴러주면서 발라주는데 이때 특히 명심해야 할 것은 너무 많이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많이 바르면 파스를 많이 사용한 것처럼 따가울 수 있습니다.
3rd 아침(외출 전)에 반드시 물로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아치메 닦아내지 않으면 일과 중에 활동을 하다가 약이 땀과 섞여 통증이나 발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4th 한 번 시작하면 확연히 효과를 느낄 때까지 위 방법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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