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갱년기에 골다공증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비타민 D주사는 어떤 경우에 맞을 수 있나요?
나이
48
성별
여성
여성은 폐경이 되면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골감소증과 더 진행되면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주변에 보면 비타민 D를 3개월에 한 번씩 맞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골감소증 단계에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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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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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타민D 주사제나 내복약은 비타민D 수치를 고려하여 주사나 복용을 할 수 있겠습니다. 주사는 병원에서 처방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진료를 보시고 상황에 맞게 맞으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d 주사는 고함량을 한번에 맞게되는데 이게 골밀도를 오히려 떨어뜨린다는 이슈 때문에 최근에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가이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복용하는 비타민d와 비타민k2도 함께 챙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디는 골감소증이 없더라도 수치가 부족한 경우에 맞을수 있으며, 비타민디가 칼슘의 흡수를 돕기에 부족시 뼈가 약해질 우려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조량이 부족하여 수치가 부족한 경우에는 주사로 보충하거나 먹는약으로 보충해주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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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