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상은 시대별로 다양한 특징을 지닙니다. 고구려의 불상은 강인하고 힘차며, 백제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줍니다. 신라 불상은 초기 고구려, 백제의 영향을 받았으며 점차 독자적인 양식으로 발전했습니다.
통일신라의 불상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조형미가 뛰어납니다. 특히 석굴암 본존불을 신라 중대의 안정된 왕권을 보여줍니다.
고려의 불상은 통일 신라의 불상을 계승한 부석사소조여래좌상 같은 것도 있지만 지방 호족의 영향으로 거대 불상이 제작됩니다. 또한 선종의 영향으로 소박한 불상이 유행합니다.
조선시대 불상은 억불정책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특징을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