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행을 하기전에 사전타당성 조사가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따로 있는 것 같던데
사전타당성 조사는 예비타당성 조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이름만 보면 둘다 사업실행 이전에 하는 것은 동일한 것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어서 따로 존재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전 타당성조사는 각 중앙관서의 장이 기획재정부에 어떤 안에 대한 신청을 하기 전에 기관 내부적으로 '기본 구상'을 하는 것을 사전타당성 조사제도라고 해요. 즉, 한 기관의 내부에서 검토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예비 타당성조사제도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서 사전 점검하는 제도에요. 즉 사전타장성 제도가 마쳐진 후에 기획재정부에 자금을 달라고 신청하면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와 같은경우에는
같은 의미로 사용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용어 표기상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전타당성 조사는 국채사업진행시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전에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회재정부 장관이 주관하고 요청하여 KDI 공동투자관리센터와 조세재정연구원이 수행하는 검증평가제도를 지칭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전타당성 조사는 프로젝트나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 초기 단계에서 수행되며,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에 수행되며,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목표와 범위를 설정하고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