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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페리카나227
굳센페리카나22720.09.24

말을 잘하고 싶어요.윗분들만 보면 떨리네요

조금 어려운 분들을 만나면 당황해서 저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는 말을 엄청 잘한다고 하는데.,긴장만 하면 말이 꼬이고 무슨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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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다른분들도 겉으로는 떨리지 않는 척하지만 다들 그래요.

    프렌테이션을 술술 잘하는 선배가 너무 부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떨지않고 저렇게 잘할수있나..부럽다 했었는데요. 술한잔하며 슬쩍 물어보니 신경안정제까지 먹는다고해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강사인데 강의를 나갈때마다 떨린답니다ㅜㅜ

    심호흡 그리고 떨릴수록 천천히 말하기, 말하기전 상상 그리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집에서 머릿속으로 여러상황에 대한 대략적인 답을 생각해두는것이 생각보다 도움이된답니다. 하다못해 술자리에서 건배사도 갑자기 하라고 하면 머뭇거리게 되는데요 그것도 연습한답니다^^

    회사생활 잘 이겨내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