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인 이기심과 도덕
경제에 있어 고전인 국부론에서 그는 이기심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말하고 다수의 판매자와 소비자의 자유로운 시장을 통해 전체이익을 이룬다고 했는데 근데 그는 도덕의 주요성도 이야기 하던데 이는 이기성을 기초로 하는 타자를 위한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데 그냥 ㅇ순수한 윤리를 부정ㅅ나고 돌아가는 현실만을 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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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사상가나 여러 가지 주장과 이론을 펼치는데요, 아담 스미스 역시 시대적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고전경제학의 대가 아담 스미스는 시장에 의한 재화의 생산과 소비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균형을 이룬다고 했는데, 이는 시장가격에 의한 공급과 소비의 균형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시장의 참여자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고 그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 행동과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만능에 의한 시장의 실패를 도덕이라는 영역으로 보완하려 하였는데, 시장의 실패는 역사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기능으로 보완해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