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라는 기한이 주어지는 건 맞지만,
제가 5군데의 직장 이직확인서를 처리해봤는데 전부 1일 이내에 바로 처리되었어요
지금까지 한 곳과 같은 관할지역임에도
이번에는 체감상 너무 늦네요. 혹시 요즘 실업자가 급증했나요? ㅎㅎㅎ
그냥 고용보험사이트 전산 조회 자체가 안떠요 //
물론 고용센터에 전화해서 유선상으로 접수되었다고 컨펌받긴 했는데,
제 이직확인서를 처리한 세무사가 10일 걸릴거라고 단정지어버리네요...
최대 10일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10일이라고 말해버리니 뉘앙스가 이상합니다.
실업신고 후 1주일이라는 공백 '대기기간'이라는게 있고
개인사정상 실업급여를 빨리 받아야되어서 말이죠 ;;
아무튼 제 계획이 흐트러진 느낌이라 기분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