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영양사입니다.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어진다고 하여 속병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무속에 있는 디아스타제,그리코시다제 등이 소화를 돕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칡뿌리(갈근) - 감기,몸살의 시초에 칡뿌리 말린 것을 하루 3~10g 정도 달여서 마시면 땀이 나고 열이 내리면서 몸이 쑤시고 아픈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강황-뿌리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하는 강황은 통증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으며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가루의 햐신료로 쓰기도 합니다.
건강(마른생강)-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수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이뇨작용이 있으며, 음식물이 잘 삭지 않을 때나 숙취가 있을 때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감초-해독작용과 함께 한방약의 맛을 순하게 하고 효력을 촉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