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관절에 생기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테니스, 골프 등 팔을 쓰는 운동이 과도하거나 직업상 팔을 많이 쓰는 경우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테니스 엘보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파열된 힘줄의 회복을 도와 대부분 치료되는 질환이에요.
테니스 엘보의 치료는 1단계로 통증의 제거, 2단계로 재발의 예방순으로 시행하게됩니다.
1. 제 1단계 - 통증의 제거
초기에는 손목, 또는 팔꿈치관절을 쉬게 해야 하고, 냉찜질을 하면서 증상을 유발한 어떤 활동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마약성 소염제와 초음파, 전기자극 등의 온열 물리치료를 처방하면 도움이 되나 가장 중요한 것은 4-6주간의 휴식이에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국소 스테로이드와 마취제를 주사하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제2단계 - 재발을 막기위한 예방법
통증이 가라앉으면 손목, 손가락, 그리고 전박부의 근육을 “스트렛치 (이완)”하고 강화하는 운동을 포함한 물리치료를 받음으로써 팔꿈치 상과의 힘줄에 재파열을 방지해야 합니다. 통증이 다시 생기면 재발을 막기위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팔을 쉬어야 해요.